7개국 와인·핑거푸드 무제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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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잠들기 전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를 선보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미드나잇 와인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드나잇 와인 파티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월드 와이너리 투어(2인)’로 구성됐으며, 6월 한 달 동안 매 주말(금요일, 토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8만9000원부터다.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 밤 10시~12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소믈리에의 와인 이야기와 함께 엄선된 7개국 와인과 핑거푸드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룸을 예약한 고객들은 조식과 애프터눈 티타임, 각종 주류와 핑거푸드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해피아워, 객실 내 미니 바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미드나잇 와인 파티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늘의 조각 케이크’와 여성 의류 브랜드 ‘로엠 바우처 5만원권(선착순 7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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