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공식 상호로 새출범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3일 오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공식 상호를 '대우증권㈜'에서 '미래에셋대우㈜'로 바꿨다.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가진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미등기 임원이 맡을 수 있는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만들었다. 부회장 자리는 공석으로 둘 방침이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이날 미래에셋대우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83년 10월 20일 동양증권㈜을 모태로 태어난 '대우증권'은 33년 만에 사라졌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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