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포함한 ‘여름 음료 3종’을 1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진행되며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요거트 에이드’, ‘블루레몬 에이드’, ‘아이스 커피’를 최대 약 32% 할인된 금액인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요거트 에이드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진한 요거트에 탄산 음료를 더해 달콤하고 톡 쏘는 상큼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블루레몬 에이드는 블루레몬 과즙을 베이스로 한 스파클링 에이드로 재료의 색상을 그대로 살려 눈으로 즐기는 재미까지 더했으며, 아이스 커피는 향기로운 커피 향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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