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초교, 119소방동요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초등학교(교장 박인식) 합창단이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 제11회 전남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빼어난 노래 실력과 율동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순초등학교(교장 박인식) 합창단이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 제11회 전남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빼어난 노래 실력과 율동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동요대회는 유치부 6개팀, 초등부 7개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화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화순초등학교 합창단은 ‘고마운 119’라는 곡을 불러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송수근 화순초등학교 지도교사는 “이번 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화순소방서 관계자들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 속에 대회준비를 할 수 있었고 학생들도 안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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