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창사 21주년 기념 할인전 진행…연중 최대 규모

'창사 21주년 농산물 대잔치 2탄'…인기 농축수산물 최대 60%↓

농협유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이 창사 21주년 기념 연중 최대 규모 할인전을 기획했다. 농협유통은 12~22일까지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농산물 대잔치 2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간동안 우리 농축산물, 인기가공 생필품 2100여 품목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대 60%까지 할인해 선보이는 21대 고객사랑 품목에는 ‘창사 21주년 엠블럼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이 쉽게 행사품목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을 공급받아 냉동명태(1미), 냉동오징어(1미), 냉동고등어(2미) 등도 30~40% 낮춘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수박, 한우 등심, 브랜드 목심 등 인기품목을 선정해 신용카드 결제 시(NH농협·KB국민·하나·롯데카드)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키다리삐에로 및 페이스페인팅’ 매장 순회행사와 ‘어린이 벼룩시장(5월15일 양재점)’도 개최한다. 나눔경영의 실천으로 지역독거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도 진행 할 예정이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연중최대품목 할인행사와 경품행사 등을 준비했으며 고객님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이용고객들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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