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예매율 45.3%로 1위, ‘시빌워’ 제쳤다

곡성 스틸컷.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1월 오전 영합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곡성'의 예매율은 45.3%다. 이는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예매율 1위를 지켜오던 마블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를 넘어선 기록이다. 같은 시간 '시빌워'는 21.6%로 '곡성' 예매율의 절반에 그쳤다.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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