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 11일 시청 1층 시민숲, 내년 9월까지 시정 콘텐츠 공유 등 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가 11일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스마트광주 서포터즈’에는 지난 4월11일부터 5월8일까지 총 407명이 가입 신청했다. 내년 9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활용해 모바일 광주 앱 모니터링과 시정 콘텐츠를 공유하고 불편사항 제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스마트폰 악기와 실제 악기와의 협연 공연, 최신 스마트폰 시연장, 광주광역시 개발 앱 시연장,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해 바로 사진으로 출력하는 포토부스 등도 운영한다. 김종효 시 기획조정실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 중심의 스마트행정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발대식과 서포터즈 가입 등 궁금한 사항은 시 스마트행정담당관실(062-613-3032)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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