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또 오해영'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또 오해영'에서 금수저 오해영 전혜빈의 등장으로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된다.1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드디어 가질 거 다 가진 오해영, 전혜빈이 등장하면서 서현진, 에릭과 삼각구도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지난 방송분에서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은 서로를 위로하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하지만 그 설렘도 잠시, 오해영(서현진 분)이 같은 회사에 TF 팀장으로 들어온 자신과는 다른 화려한 오해영(전혜빈 분)을 맞이하며 에릭과의 삼각구도가 시작된다.오늘 '또 오해영'' 제작진은 박도경과 옛 연인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의 행복했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예쁜 오해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박도경과 두 오해영의 삼각로맨스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 불허한 동명 오해 로맨스가 펼쳐져 드라마의 꿀잼 지수가 한 단계 상승할 것이다"라며 "오늘 방송에서는 에릭이 서현진, 전혜빈 두 여배우와 각기 다른 환상의 케미를 빚어내고 있다" 말해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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