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윤기자
농협유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이 창사 21주년을 맞아 '농산물 대잔치 2탄' 행사를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오는 12~22일까지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창사 21주년 농산물 대잔치 2탄’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간동안 제철농산물 포함 2100여 품목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갈치·고등어·명태 등 어한기 정부비축 수산물 대방출전과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 릴레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경품은 현대차 아이오닉(3명), LG 49인치 LED TV(28명), 농촌사랑상품권(1600명) 등이다. 가정의 달 문화마케팅으로 ‘창극 배비장전 50% 할인권’을 우수고객 2500명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어린이 벼룩시장 및 독거어르신 배식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연중최대품목 할인행사와 다양한 경품행사 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이용고객들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