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아프리카 음악 세계로 떠나는 여행"[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신명나는 아프리카 리듬과 춤을 감상하고 배우는 프로그램 ‘아프리카야 노올~자!’에 참여할 청소년과 주민 100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광산구가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오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하는 ‘아프리카야 노올~자!’는 문화예술공동체 울림(대표 오지영)의 지도로 아프리카 문화 배우기, 해설과 함께 보는 아프리카 전통 공연 관람, 아프리카 춤 연습, 아프리카 악기 만들기, 조별 아프리카 축제 개최 등 다양한 과목을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소개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문화예술공동체 울림(070-4306-5784)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아프리카야 노올~자! 카페(cafe.naver.com/play-africa) 또는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play-africa@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아프리카야 노올~자!’참가비는 무료다. 광산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광산구는 5월을 시작으로 7월과 9월, 총 3개 기수로 ‘아프리카야 노올~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광산구 문화체육과 문화기획팀(960-8258)에 문의하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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