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힐스테이트 명륜' 견본주택 3만5000명 방문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명륜'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줄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9일 '힐스테이트 명륜' 견본주택에 지난 연휴 동안 3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 4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기 시작해 대로변 버스정류장까지 400m 이상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굳은 날씨에도 모델하우스를 관람하려는 사람들의 대기줄이 온종일 끊기지 않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5개 동에 총 493가구(전용면적 84~101㎡ )로 조성된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이 탁월하다. 청약일정은 10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4~26일 계약을 진행한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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