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가 신개념 골프화 프리스타일(사진)을 출시했다.'붉은 눈나무 개구리(Red-eyed Tree Frog)'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독특한 디자인부터 시선을 끈다. 뛰어난 유연함과 밀착력을 가진 개구리의 발에서 포인트를 얻어 접지력과 안정성, 그리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최고의 가동성을 구현한다는 의미다. 바닥부터 측면까지 땅에 닿는 모든 부분을 높게 감싼 아웃솔 'F.R.O.G.S.'이 핵심이다. 발등을 덮는 텅(Tongue) 아래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 '이너속' 시스템을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일관된 핏을 유지할 수 있다. 윗 부분에는 경량 퍼포먼스 메쉬 소재를 사용해 라운드 내내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FTF 3.0 미드솔' 깔창이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네이비와 오렌지 총 6가지 컬러가 있다. 26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