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수 상위 10개 대학교 현황. 충남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충남대는 교내 23개 사업단이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 총 385억38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BK21 플러스사업은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창조를 지원할 목적으로 시행된다.충남대는 이 사업선정 과정에서 교내 23개 사업단(팀)을 포함시키면서 참여 사업단 수 부문에선 전국 7위, 사업비 지원 부문에선 전국 9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부터 BK21에 참여하게 될 교내 사업단은 지난 2013년 12개 사업단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나기도 했다.대학은 한국연구재단과의 BK21 사업비 조정결과 및 지원협약에 따라 향후 4년 6개월간 연평균 85억64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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