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7일부터 28일까지 석가탄신일 14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2016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이하 놀토 서울 EXPO)'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놀토 서울 EXPO는 7일과 28일엔 청소년 시설 및 지역 거점 장소에서 열리고 21일에만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7일과 28일엔 서울시내 37개 시·구립 청소년 시설 등 서울 곳곳에서 진행한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색스포츠활동, 전통문화, 과학체험, 세계문화체험, 성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서울광장에선 21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5개 테마의 주말체험(놀토) 프로그램을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알리고,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133개 다채로운 놀토체험 프로그램 운영, 40개의 댄스, 가요 및 밴드 등 청소년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온라인 주말 EXPO는 기간 중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하여 안내 및 개막행사 실시간 현장소개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소년주말활동센터(02-849-0175) 및 각 청소년시설별 주말EXPO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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