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정기자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군산 서비스센터에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신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군산 서비스센터 2층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군산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약 28㎡의 규모로, 약 100여 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군산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올해 동대문과 천안에 이은 세 번째 신규 오픈이며 국내 일곱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이다. 특히 전북 지역 최초로 오픈해 해당 지역 고객들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모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는 벤츠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은 시계,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 골프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전문 샵 매니저가 상주해 차량 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과 구매를 도와준다.특히 전국 40개의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방문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6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4월 18일~5월 20일) 동안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