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베린저 와인 디너' 개최

미국 나파밸리 최고의 와인을 서울에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일식 레스토랑 모모야마에서 140년 역사의 베린저 와인을 최고의 요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린저 와인 디너'를 오는 13일 저녁 6시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7종의 와인과 그에 잘 어울리는 8가지 코스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일본 정통 스시 전문점인 ‘긴자 스시코’ 및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츠키지 타무라’와의 기술 제휴로 최고 수준의 정통 일식을 구현하는 모모야마에서 준비한 미식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리비, 오징어로 만든 샐러드와 4종의 생선회, 농어와 전복으로 만든 찜요리, 푸아그라와 구운 참치초밥 등이 차례로 준비된다. 최고급 와인으로 추천되는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은 최상의 포도만을 골라 수확부터 숙성, 블렌딩까지의 전 과정을 수석 와인메이커인 로리 훅이 책임지고 있는 베린저 브랜드의 대표 상품이다.이번 와인 디너 행사의 가격은 30만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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