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이상형은 ‘진지하게 재밌는’ 정형돈? “개그 코드가 나랑 맞아”

이수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배우 이수경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 개그맨 정형돈이라고 밝혔다.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수경은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연애 중“이라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수경의 남자친구는 일반인으로, 세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수경이 과거에 밝힌 이상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이수경은 "이상형은 개그맨 정형돈이다. 진지하게 재미있다. 내가 좋아하는 개그 코드와 같은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수경은 2014년 방송된 tvN '식사를 합시다'에 이어 지난달 종영한 MBC 심야극 '마이 리틀 베이비'에도 출연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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