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나이, 학력, 전공 무관…15일까지 지원서 접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선데이토즈가 창사 이래 첫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한다.2일 선데이토즈는 게임 및 서버 개발 부문을 비롯해 기획, 디자인, 마케팅, 회계 등 전 부문에 걸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선데이토즈는 신입·경력사원을 모두 선발하며 성별, 나이, 학력, 전공 등에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채용을 지향한다. 입사지원서 역시 자격증, 외국어 능력 등을 제외한 최소 내용으로 지원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원자는 오는 15일까지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이메일(recruit@sundaytoz.com)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선데이토즈 채용 사이트(//corp.sundayt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데이토즈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원자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선배 인터뷰, 개발팀의 하루 등 재직 중인 직원들의 이야기와 담당 업무·회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나윤수 선데이토즈 인사팀장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지닌 선데이토즈에서 게임을 만들고 싶은 실력 있는 지원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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