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기관지, PC-모바일 공용 웹진으로 발행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대표 기관지인 계간 '서울교육'이 올해 봄호부터 모바일과 PC 공용 웹진(webzine.serii.re.kr)으로 발행된다.지난 1959년 창간된 서울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구독환경 변화에 따른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서울교육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기존 책자와 PC용 웹진 발행의 한계를 보완, ▲독자 접근성 확대로 구독 편의성 제고 ▲잠재적 독자 발굴로 계간 서울교육의 저변 확대 ▲검색 기능 추가 및 주제별 제공으로 독자 만족도 향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한 개별 독자 구독의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교육 웹진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webzine.serii.re.kr'을 입력하거나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 (serii.re.kr) 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웹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시교육청 뉴스레터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서도 개별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서울교육은 이번 2016년 봄호까지 통권 222호를 발행한 58년 역사의 서울시교육청 기관지로, 칼럼과 특별기획, 교과 정보, 현장 교육, 해외 교육, 정책 연구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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