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5~27일 파키스탄 북서부 코틀리 지역에서 바랄리 공립남자고등학교 시설을 개보수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CSV(Creating Shared Value)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한국에서 파견한 제1기 KOEN 해외봉사단과 현지 수력발전소를 건설중인 미라파워 직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코틀리 지역의 바랄리 공립남자고등학교에서 체육시설 설치, 시설 개보수, 장학금 전달, 태양광 LED등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체육활동 등 문화교류활동을 전개했다. 남동발전은 파키스탄의 코틀리에 인접한 Gulpur 지역에 102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중이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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