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이노텍은 27일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전략 고객사는 (부품사에) 경쟁을 시켜서 다변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고객사 물량 감소로 인한)일부 조정은 있겠지만 지금처럼 세 경쟁사를 유지하며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고 밝혔다. 이어 "신 모델 준비 관련한 투자는 1분기까지는 금액이 크지 않았지만 2분기 들어서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전체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고객과의 물량 관계 걸려 있어서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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