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빅데이터 연구개발 심포지엄 28일 개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빅데이터 국가혁신형 연구개발(R&D)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발전방향을 조망하는 '빅데이터 연구개발 심포지엄'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 K-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행사는 미래부가 미래성장동력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의 해외 선도기술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국가혁신형 R&D를 산·학·연·관이 공유해 국내 빅데이터의 연구개발 촉진 및 관련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부는 4년(2015년~2019년)동안 총 4개 과제를 지원하는 '빅데이터 처리 고도화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연구개발성과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 확보를 목표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총괄하고, 알티베이스, 이지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참여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관련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홈페이지(hpcschool.kr/hpcbig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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