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강성모씨가 양수금 조정신청 소송'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그랜드백화점은 지난달 9일 강성모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1억3600만원 규모의 양수금 조정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공시했다.청구금액은 지난해 이 회사의 자기자본대비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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