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학생 주거복지 현장체험 '행복 from LH' 실시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청 인근에 위치한 강서권 마이홈상담센터와 서울 가좌동 가좌행복주택에서 주거복지 특강과 행복주택 현장을 견학하는 '행복 from LH'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행복 from LH'는 주거복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거복지 정책·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대주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대학생 주거복지 현장실습·체험' 등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건국대 건축학과 학생 30여명이 참여한단. 다음 달에는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LH 주거복지사업의 유형·특성 ▲마이홈 상담센터의 주거복지 상담사례 ▲행복주택 건설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행사를 주관하는 김상엽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책으로 배우는 것과 달리 생생한 현장 체험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정부의 주거정책·제도와 LH의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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