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초대석]서울형 도시재생 밑그림 그린 '변창흠 SH공사 사장'

박원순 시장의 '도시재생' 정책자문…주거재생·도시계획 전문가

변창흠 SH공사 사장/사진=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일찍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도시재생, 주택ㆍ부동산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자문을 해왔다. 세종대 교수로 있던 2011년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이후 조직개편을 비롯해 주거재생ㆍ도시계획 등의 분야에서 정책조언을 이어오고 있다. 박원순식 서울형 도시재생 모델의 밑그림을 그렸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서울대 경제학과ㆍ환경대학원을 나와 서울시도시개발공사(현 SH공사) 연구실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도시개발ㆍ부동산ㆍ주거정책과 관련해 연구활동을 지속해왔다. 국가균형위ㆍ국민경제자문회의 등을 비롯해 각종 시민단체에서도 본인의 연구분야와 연관된 정부 정책과 관련해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주요 이력제13대 SH공사 사장(2014.11월~현재)한국도시연구소 소장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 및 산업대학원 교수한국공간환경학회 공간환경연구센터 센터장환경정의 토지정의센터 센터장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괄계획가(MP)대통령자문 국가균형위원회 수도권관리위원회 전문위원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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