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일본 이세탄 신주쿠점 여성복·액세서리 라인 론칭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YG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29일 연다.노나곤은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봄·여름 컬렉션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빅뱅이 지난 '메이드 투어 파이널 인 서울' 공연에서 착용한 '빅뱅 X 노나곤 콜라보레이션 MA-1 점퍼'가 특별 한정 판매된다.노나곤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10 꼬르소 꼬모 서울 등 국내 최고의 백화점 및 편집매장과 함께 중국 I.T 스토어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 한큐 멘즈 도쿄와 오사카, 홍콩 I.T 등 편집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노나곤은 다음달 18일부터 일본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본관 2층에 여성복과 액세서리 라인을 론칭한다. 이세탄 백화점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캡슐 컬렉션 및 아이콘 협업 클러치와 팔찌를 특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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