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왼쪽부터 다롄시 부회장, 백용기 회장,백회장의 부인.(제공=거붕그룹)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중국 다롄시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한국교류협력단 행사에서 다롄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자리에서 백 회장은 "중국의 3대 경제 중점인 3C(도시·소비·환경)에 기초해 다양한 인프라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양국간 교류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에는 다롄시 정부 관계자와 백 회장의 관광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다롄시와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업·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