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 사진=KBS 드라마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스페셜 방송이 금요일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스페셜 방송은 시청률 12.2%(전국기준)를 기록, 금요일 예능 강자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를 밀어낸 것.이날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에는 장장 6개월간의 촬영기와 배우들의 진솔한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유쾌한 호흡이 나올 수 있었던 뒷 배경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 스페셜과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에서 방송된 '듀엣가요제'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