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에몬스는 스마트 퍼니처 시대에 발맞춰 IT와 디자인, 공간 3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홈쇼핑 전용 '레인보우 에디션 LED 침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4일 홈앤쇼핑에서 방송주문 신기록(분당 1,605만원)을 달성한 유러피언 에디션의 후속 모델로 선보이는 '레인보우 에디션 LED 침대'는 심플하고 모던한 북유럽스타일의 디자인이며 색상은 내추럴, 월넛, 아이보리, 콤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특히 기존 단일 컬러였던 LED 감성조명을 4가지 컬러(화이트, 옐로, 레드, 그린)에 3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해 총 12가지 컬러감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수면 전에 스마트기기의 사용과 충전을 자주 하는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을 감안해 USB 포트를 내장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매트리스도 안티모스키토(Anti-Mosquito) 소재와 새니타이즈(sanitize) 항균 처리된 벨기에 수입원단, 메쉬 원단을 적용해 기존 사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침대 뿐만 아니라 화장대와 5단 서랍장 등 침실에 필요한 소가구들이 세트로 구성 가능한 '레인보우 에디션 LED 침대'는 23일 저녁 5시 35분 홈앤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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