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혜리. 사진=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수목극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 된 '딴따라'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돌아와요 아저씨' 마지막회가 기록한 4.6%보다 높은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스페셜(17.7%)', SBS '굿바이 미스터 블랙(8.1%)'에는 뒤처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주운전 사고와 멤버들의 배신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성추행범으로 몰려 전과자로 전락한 고등학생 하늘(강민혁 분), 그의 누나 그린(혜리 분)의 고군분투기가 전개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