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첫째줄 가운데)이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에메랄드 볼룸에서 '201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한 뒤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우수 파트너사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롯데건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건설은 20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에메랄드 볼룸에서 '201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50여 개 우수 ·주요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한 마천건설 등 3개사를 '최우수 파트너사'로, 총 46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또 안전한 시공·건설에 공헌한 능원건설 등 4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로 시상했다.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롯데건설과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제품에 롯데건설과 파트너사의 혼을 담아 국민과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자"고 말했다.한편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winwin.lottecon.co.kr)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Lotte Partners)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공동 신기술개발, 공동 특허출원 등 파트너사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