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새마을지도자 초청 오찬…지구촌새마을운동 활성화 논의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전국 새마을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눔ㆍ봉사ㆍ배려를 실천하는 '제2새마을운동'과 세계 24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세계 24개국 120개 마을에서 빈곤퇴치와 자립기반 조성을 돕고 있는 지구촌새마을운동 지도자와 자원봉사자, 93개국 5300여명의 해외 초청연수자 활동상황도 청취한다. 이날 오찬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과 4월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전국 지도자ㆍ부녀회 회장 등 새마을중앙회 임원, 시도 시군구 새마을지도자, KOICAㆍ새마을세계화재단 이사장 등 270여명이 참석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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