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도탄만 박사과정생,한국지반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남대 도탄만 박사과정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공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박사과정 도탄만(Do Tan-Manh) 학생이 최근 열린 한국지반공학회에서 학생세션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도탄만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매립회와 인공적 응집재 등의 산업 폐기물을 이용, 인조 시멘트와 같은 결합재를 대체할 재료의 공학적 특성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원제: 매립회기반 저강도고유동화재의 공학적 성질에 미치는 Red Mud 영향 도탄만 학생은 매립회(Pond ash)의 공학적 특성을 규명해 토목공학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재료의 개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학생은 이 분야 연구논문으로 지난 2015년 대한토목공학회 및 2014년 한국지반공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최근 3년 연속 전국규모 학술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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