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대회 개회식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 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22일 오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해남군은 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22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경기장에서 해남읍 시가지를 경유하는 2개 구간에 대해 셔틀버스 6대를 투입,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 1구간 경기장→정다운약국→우체국→서초교→서림공원→법원사거리(유턴) →서림공원→해남중학교→농협중앙회→삼성생명→동초등학교→금호장→경기장 ▶2구간 경기장→정다운약국→새벽항구→농협하나로마트→읍사무소→고도리정류장→동외교→연합인력 앞→땅끝기와집→해남공원→조은빌 →문화예술회관 주차장→보람빌라→신금영아파트→한국전력→경기장 이다. 또한 성화가 해남읍을 통과하는 22일 오후 3시 40분 경부터 서림공원~군청 구간과 고도사거리~군청 구간에 대해서 교통 통제를 실시하게 되며, 마라톤경기가 진행되는 25일에는 대흥사 쉼터~평남사거리~우슬경기장 구간에 대해서 오전 9시부터 구간별 통제가 실시된다. 해남군은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교통 종합대책을 마련,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 · 정비했으며 주차시설 및 주차안내 표지판 설치, 차선도색,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등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개회식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대중교통인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도보로 이동해 혼잡없는 개회식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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