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해비치 '하와이 페스티벌'(사진=하와이 관광청 제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5월 한 달간 호텔 곳곳에서 하와이 분위기를 느끼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하와이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5월 한달간 호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와 이디에서는 다양한 하와이 음식들이 준비되며 야외 바인 글라스 바와 99바에서는 하와이안 칵테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이 프로모션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바를 선정하는 '2016 아시아 베스트 바50'에서 11위에 올라 국내 바 중 최고 순위에 오른 청담동 앨리스 바의 김용주 바텐더와 함께 진행한다.5일과 6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야외 잔디 광장에서 우쿨렐레 공연, 2015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에이펀의 키즈 플레이 텐트가 설치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연출된다. 이 외에도 목에 거는 화환 모양의 꽃 목걸이 레이 만들기 클래스가 열리며 저녁에는 ‘좋아서 하는 밴드’의 우쿨렐레 연주가 어우러진 밴드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14일에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마지막 갈라 디너가 열려 하와이의 대표 셰프인 로이 야마구치, 알란 웡 셰프 등이 제주도 식재료로 만든 7가지 정찬 코스를 선보인다.5월 한달간 호텔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하와이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거나 하와이 음식이나 칵테일을 주문해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알로하해비치 #해비치 #하와이페스티벌 #하와이안항공 #포시즌스오아후 를 해시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하와이안 항공 인천-호놀룰루 2인 왕복 항공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