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와 제휴

첫 번째 콜라보 메뉴 ‘해물꽃게짬뽕’ 선보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과 풀무원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가 제휴를 맺고 함께 개발한 제품을 선보인다. 제휴를 맺고 함께 개발한 첫 번째 메뉴는 최근 바르다 김선생 매장에서 선보인 '해물꽃게짬뽕'이다. 이 제품은 '자연은 맛있다'의 바람 건조 공법으로 만든 생면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이라 칼로리가 낮고, 열 바람 건조로 면에 생긴 미세한 구멍으로 국물이 잘 배어들어 맛과 건강을 만족시킨다는 설명이다. 국물 역시 국내산 꽃게와 다양한 해물을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으며 염도를 낮춰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부각시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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