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중기, 성장단계별 금융솔루션 제공해 마중물 역할'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존 강점인 투자은행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중소벤처기업 금융의 강자라는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금융위는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6곳을 중기 특화 증권사로 지정했다.유진투자증권은 앞으로 유진금융부문의 강력한 금융플랫폼을 활용해 마켓 메이킹 전략을 펼친다는 전략이다.이에 사측은 증권, 자산운용, 선물, PE 사의 협업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최적화된 금융솔루션 제공해 초기, 성장, 회수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이다.아울러 금융부문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유망기업 및 투자자 확보, 강력한 온라인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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