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철학 및 실용성 기반으로 집을 형상화 한 디자인 가치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노르웨이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는 맞춤형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올해의 제품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에센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디자인 공모전이다. 세계 50여국에서 출전한 5000여 제품이 경합을 벌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높이 평가되는 제품에게 수상된다. 스토케 홈 컬렉션은 부모와 아이의 교감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서적 의미의 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아이가 자라나면서 공간에 따라 확장하거나 재배치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총 4종 구성으로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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