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화장품 브랜드 포렌코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12일 포렌코즈는 “송중기의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와 ‘태양의 후예’에서 더해진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송중기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적극적으로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포렌코즈는 송중기를 모델로 내세워 중국, 홍콩, 미국 등 해외 10여개국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송중기는 오는 17일 국내에서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돌입한다.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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