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30주년 맞아 내한한 필립 위라카 셰프와 협업프랑스 정통 디저트 에클레어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리바게뜨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거장과 협업해 '에클레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에클레어는 프랑스 디저트 거장인 필립 위라카 셰프가 한불 130주년을 맞아 직접 내한해 파리바게뜨와 함께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길게 구운 부드러운 슈에 달콤한 초코크림, 바닐라크림, 딸기크림을 채운 것이 특징이다. 에클레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으로, '너무 맛있어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초콜릿, 바닐라, 딸기 등 3종으로, 필립 위라카 셰프의 특급 레시피가 그대로 적용돼 만들어졌다. 가격은 2500원씩.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