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김지원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이 '구원커플'의 달달함을 보였다.진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는 #구원커플!! #본방사수!!"란 글과 김지원의 계정을 링크하며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진구와 김지원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에서 나란히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독특하게 앞으로 걷는 것이 아닌 뒤로 천천히 걷다가 김지원이 "지금 어디가는 길이냐구요?"라고 하자 진구는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 하러 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뒤로 내달리며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14회는 3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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