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울림 시구' 주인공 모집

19일부터 매주 평일 홈경기서 진행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오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잔여 정규시즌 평일 홈경기에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을 시구자로 선정하는 '울림 시구'를 한다. SK는 지난달 20일 원조 스포테인먼트의 귀환을 알림과 동시에 '제대로 미쳤다'를 스포테인먼트 슬로건으로 내걸고 팬들에게 파격과 울림을 통한 진짜 재미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울림 시구'는 그 일환이다. '울림 시구'의 지원을 희망하는 팬은 별도 양식 없이 이름과 연락처, 사연 등을 기재해 이메일(comeme33@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구자로 선정된 팬에게는 시구 기념사진과 영상을 담은 USB와 함께 유니폼, 모자(1세트)를 선물로 줄 예정이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