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메디톡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이 예상돼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7억원, 1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3%, 23.9% 늘어날 전망"이라며 "1분기 전통적 비수기에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이어 "필러 뉴라미스 수출과 내수 고성장 등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코아톡스 한국허가와 앨러간 이노톡스 다국가 3상 개시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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