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의 남자' 오상진 '내후년쯤 결혼하고 싶다' 2년전 발언 화제

오상진 김소영 열애. 사진=오상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오상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은 2014년 6월 진행된 한 행사에서 "얼마 전 아버지 환갑이었는데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이 불효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했다. 내년에 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내후년 쯤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보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이 좋다며 "내가 요리를 잘하니까 요리를 못해도 상관없다"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5일 오상진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오상진 씨와 김소영 씨가 1년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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