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1일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이 한국을 방문중인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 매장의 서랍이 텅 비어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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