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각종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학교, 직장등에서 책과 서류, 컴퓨터 모니터와 씨름하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집에 돌아오면 tv를 시청하며 우리의 눈은 온종일 쉴 새가 없기 때문이다.이러한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눈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약국, 마트, 홈쇼핑에서도 눈에 관련된 건강식품이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단지 섭취하는 걸로만은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지 않는다. 최근, 착용하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눈 전용 마사지기가 등장하여 화제다.
사진제공 = 고려생활건강 www.korcare.co.kr<br />
하루 3천대 이상씩 판매된다는 ‘안닥터 눈전용 마사지기’는 22개의 마사지볼로 눈 주위 22군데의 경혈점을 자극하여, 지압효과를 준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눈건강을 위해서는 이 눈주위의 경혈점 자극을 권고한다. 또한, 11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본인이 느끼는 눈의 피로감에 따라 필요한 마사지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볼 끝에는 건강용품에 사용되는 네오디뮴 자석을 부착하여 20~100Hz의 고주파를 발생시켜 눈 지압의 효과를 배로 증가시킨다.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하루 3번, 안대처럼 착용하여 원하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하고 1회 5분내외로 사용하면 된다. ‘안닥터 눈전용 마사지기’는 눈의 피로가 특히 심한 수험생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눈건강에 걱정이 많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의 ‘눈 건강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안닥터 눈전용 마사지기’는 고려생활건강()에서 정가 4만 9800원에서 할인된 2만 9800원에 온, 오프라인 최저가로 판매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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