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정겨운.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정겨운은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35)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이에 30일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이 이혼 소송 중인 건 맞다. 나머지 자세한 사정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정겨운은 2014년 4월5일 3년 교제한 한 살 연상의 모델 출신 웹디자이너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