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의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2월 소매판매액이 10조7740억엔을 기록하며 전달보다 2.3% 줄었다고 밝혔다. 예상 감소폭인 0.9%보다 감소폭이 컸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5% 증가했지만 예상치인 1.6%에 못 미쳤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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