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 작가가 진로 멘토로 초빙 4월2일부터 5주차 강의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진로멘토와 함께 만드는 인생로드맵’을 운영한다. ‘진로멘토와 함께 만드는 인생로드맵’은 자유학기제를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적성검사와 함께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직접 인생로드맵을 짜보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의 저자 김승 작가가 학생들의 진로 멘토로 초빙됐으며,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4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주차 강의로 진행된다.
청소년 대상 독서프로그램 수업 장면
‘자기발견의 시간’, ‘세계발견’, ‘비전설계’ 등에 이어 ‘학부모 특강 및 상담’으로 마무리 될 예정.참여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중학생으로 관악문화관?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도서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명까지 선착순 마감한다.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구립도서관에서 협업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강좌를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관악문화관도서관(☎828-583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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