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DGB대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28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우수기술기업 1+1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DGB우수기술기업 1+1 협약대출'이 29일 출시되며,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받은 기업 중 기술신용등급 BB 이상 또는 기술등급 T5 이상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DGB대구은행은 보증서대출과 보증서대출 지원 이후 1개월 이내 보증서대출금의 10% 이상 추가 신용대출을 함께 지원하며, 총 500억원의 보증규모로 보증서 대출의 연간 0.2%포인트 보증료를 지원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